전 색조는 매직쿠션 본품과 리필...
상반기 내내 쿠션 유목민 생활하다가 결국 실험 제품 중에서 가장 저렴한 매직쿠션으로 돌아왔어요. 크흡 그동안 날린 내 잔고....

다른 베이스 제품들은 '다 떨어지면 또 사거나 아님 다른 거 사보지 뭐~'싶은데 매직쿠션은 최소 3개는 여분이 있어야 안심된다능...
완벽해!! 존좋!!! 도 아닌데 이상하게 결국 매직쿠션으로 돌아오게 돼요..

기초는 이솔 엘릭시르 프폴 세럼!!!!!
이거 제 인생템!!!!!! 한동안 이솔 끊었다가 이 제품 덕분에 다시 이솔로 돌아왔어요. 
이것도 최소 여분이 두통은 있어야 안심인데 지금 한통 남아서 초조합니다;;;;

색조나 기초나 똑같은 제품 여분 쟁여놓고 쓰는거 뭐뭐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