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소비자 마음잡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한국식다워서 지갑이 안열리더라..)
정부와, 관계부처인 개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원조 블랙프라이데이가 또다시 겁이나
거기에 맞설 궁리를 다시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민간단체 유통산업연합회의 주도하에 K세일 데이를 열어 세일 붐을 다시 조성하기로 한단다.
한편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의하면
직구시에 65인치 삼성의 TV가 관세를 포함해도 국내가격의 66% 수준이란다.
답이 나왔는데 문제점 시발!점이 떡 하니 보이는데
엉뚱한데서 자꾸 답을 찾으려한다 ㅋㅋ
삼성이 남의 나라 기업인가,
왜 우리나라에서 사는게 더 비싼가
꼭 삼성이 아니라도,
왜 같은 제품을
관세에 배송비 까지 붙는 직구를 했을 때
특히나 우리나라 브랜드가 더 비싼지부터 파악하고
그거에 대한 규제를 하든 대책을 세우는게 먼저 아닌가?
덤으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한국 보세의류홈페이지에 있는 모델컷들을
중국대형쇼핑몰사이트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것도 직구하는게 많이 싸더라..
딱 보면 답이 보이는데
왜이래 답답하게 구는건지
고구마 천개는 물없이 먹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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