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해온 다른 게임들은 한 번 접으면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던파는 하다가 질려서 접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여러 가지 패치 때문에
점점 재밌을 것 같아 보이고
그러다가 다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다시하다가 또 접고
지금 또 다시 하고있어요.
과거에 던파를 다시 찾게 된 이유는
스킬 초기화 무료 패치!
귀검사 2차 각성!
정도가 생각납니다.
최근 복귀는 SAO 이벤트 때 했는데 (칭호 좀 살걸...)
복귀 이유는 기억 안나네요.
게임성 같은 것은 잘 모르겠지만
재미만 놓고 본다면
제가 했던 게임들 중에서는
그나마 던파가 패치를 가장 제 입맛에 맞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하는 편의성 패치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