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9일 오후 5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4층 중회의실에서 '태안화력 전면작업중지 및 특별근로감독 관련 청년 비정규직 고(故)김용균 시민대책위 긴급 브리핑'을 열고 9,10호기와 작업 방식이 같은 1~8호기의 작업 전면 중단을 요구했다.
10년동안 12명의 희생자를 낳고서야 여러 조치가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조치는 아직까지도 취해지질 않고 있는듯 싶습니다
저런 사고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은 수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책임회피성 외주화 때문인데 그에 대한 조치는 아직까지 없는듯 싶네요... 12명이나 사망했음에도 그냥 과태료 부과로 끝났다니 목숨값 껌값으로 알고 위험한 작업장을 그냥 방치한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