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한테만 국한된얘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방학됬다고 너무 노는거아닙니까?
맨날 집에서 컴터나 하루죈종일하고 책은 펴보지도않고
밥은또 엄청먹고 완전 식충이가 따로없습니다
그거 뿐입니까? 돈은또 얼마나 많이쓰는지 방학이라고 아주 놀자판났습니다
맨날 피시방에 노래방에...
아주 식충이 돈충이가 따로없습니다

전 오늘 겪었습니다

치과를 갔는데 충치가 무려 17개가 나왔는데 치료비가 230만원...
저희집이 그렇게 부자도 아니라서 230만원은 부담이 되더군요..

돈도 하나도 안벌어오면서 이렇게 돈만 축내는 내가 너무 찌질이 같더군요

그래서!!!!!!

약 16기가정도되는 게임,야X 을 다 지워버리고 공부를 하기로했습니다

솔직히 생각해봐도 비참하지않습니까? 이렇게 펑펑놀아서 나중에 커서 뭐할라고 그러는지..
뭐 잘하는거라도있으면 몰라도 
할줄아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노력이라도 하는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결론은! 가족이나 사회에 이익이 되는일을 하자는겁니다


추천은 바라지않지만 베오베가서 많은사람이 이글을 보고 좀 느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