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휴대폰 주인 4번 찾아 주었습니다

부천시 소사구에서 탄 택시안에서 한번

성남 s오피스텔  근처 의자에서 한번

수원역 화장실에서 한번

집근처 술집에서  꺼진체 발견한 휴대폰까지

총 4번이네요

찾아줄때마다 나이 어린놈이나 많은놈이나

부모가 병신같이 교육시켰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고맙다는 인사는 안드로메다로

빨리달라고 재촉하는 병신과

니가 훔친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찌질이와

당연하듯이 행동하는 나이만 많은놈

찾아줬는데 사례금 달라할까봐 튀는 년까지ㅋ

보상을 원해서  찾아준게 아닌데..

휴대폰 잃어버린 사람  마음 잘알아서 찾아준건데

항상 착하게 행동하면 병신되는 국민성이 질려

땅에 버려진 휴대폰을 봐도 모른척 합니다...

4명중 1명이라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 한번만

해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