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를 통해 복순이랑 좋은인연을 갖게된 집사입니다.
요즘 복순이랑 노느라 너무행복해요 헤헤
제가 몇까지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첫번째는 처음에는 애가 혼자 잘놀았는데 요즘에는 제가 놀아줄때는 활발하게 잘노는데 안그럼 잠만자요 ㅠ 못놀아줄때 너무 미안합니다 아픈건 아니겠죠?
두번째는 같이 놀때 허리말고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는 자세를 하는데 제가 아이한테 겁을 주는걸까요? 아니면 놀때 자주그런건가요?? 제가 겁주고있나 싶어서 그럴때마다 좀 미안한맘이 있습니다 ㅠ
아이가 정말착하고 이뻐요 ㅎ 내공많은 집사님들 잘부탕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