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게임 회상하는 글을 볼때마다 폭풍검색으로 찾아보곤 했는데 제가 엉뚱하게 기억을 하고 있는건지 서비스가 종료되서 더욱 못찾는건지 원 ㅠㅠㅠㅠㅠㅠ 그런류의 글을 볼때마다 그 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요.... 마치 일주일넘게 코딱지도 못파고 귀청소도 못하고 건빵먹고 물 못마신 느낌??? 아무튼 게임이 그렇게 흥하진 않았던거 같아요...추억의 게임을 회상하는 글들을 여럿 봤는데 그 비슷한 게임을 보질못해서... 혹시라도 겜게 여러분들을 기억하실까 조심스레 질문 한 번 드려봅니다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좀 뒤죽박죽 일 수도 있는데 최대한 서술해보겠습니다
테일즈 메이플 씰 온라인 같은 게임만 하다가 어린 맘에 뭔가 리니지같이 뙇 늘씬늘씬 판타지판타지 어른이 하는 게임을 하자!!!하면서 찾은 게임이었어요
리니지는 뭔가 제가 하기에 넘사벽이라 시도도 못해보고 비슷한 시기에 다크에덴도 서비스 중이었던거 같은데 다크에덴은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다른 게임을 찾다가 하게 된거였어요
년도로 치면 음..제가 중고딩때니까 와 10여년 전 쯤이네요;;;; 그래픽은 다크에덴하고 비슷한 느낌 이었고요 인터페이스는 오른쪽과 왼쪽 아래에 둥근모양으로 체력이랑 마나를 볼수 있었어요 이런류의 인터페이스는 많아서 도움이 안될려나 ㅠㅠㅠ 아무튼..게임이름이 도중에 한 번 바뀌어서 다시 찾아서 했을때 게임을 못찾아서 헤맨 기억이 있어요
엑시온?뭐 그런 느낌의 이름이었는데...
타이틀은 영어로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에 중간이 타이틀이 있고 칼자루 같은것이 장식 되어있었어요
캐릭터 커스텀은 다양하지 않았구요 제가 했던 캐릭터는 여캐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본으로 주는 옷이 푸른색 경갑? 천옷? 사실 장비는 잘 기억이 나질않아서 ㅠㅠㅠ 칼이었나 창이었나도 헷갈리네요...ㅠㅠㅠ
초반 맵은 약간 성 같은 느낌이었구요 경비가 성 근처 동굴에 가서 몹 잡는 퀘스트룰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힌트가 될만한게 정말 적네요 ㅠㅠ
요약해보자면
1. 다크에덴과 비슷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는 오른쪽과 왼쪽 아래쪽에 둥글게 hp/mp 상태를 볼수 있었음) 2. 중간에 게임명 변화 3자~5자의 이름이었음 3. 10여년 전쯤 서비스 4. 초반맵 성 같은 분위기 (밝은 마을이었음) 5. 경비?문지기? 같은 엔피시가 근처 동굴에 가는 퀘스트를 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