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저격 글을 읽고 두서 없이 씁니다
제 입장을 변명하는 변명글이 될진 몰라도
저의 입장에서 쓰는 글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방금 그 글은 앞 뒤를 자르신 것 같습니다.
저는 문제되신 분과 친하고
또 작성자분께서 무도 나눔에서 저를 몇번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저의 시간 흐름순으로 설명하자면
최근에 길터사건과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인해 오랫만에 나눔구경가지 못하여서
이번 나눔하는 곳에 오랫만에 갔습니다.
저의 여러 아는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고 놀다가
저는 그곳에서 나눔을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왔을때엔 나눔은 이미 종료되어 있고
화면이 잠깐 흔들렸고
주변에서 구경하시던 분이
`그 분들이 나눔하는 곳에 와서 메테오를 쏜 것이다'
`그 분들이 그 행동을 하기 전에 누군가가 나눔하시는 분을 건들고 가셨다
그래서 신경이 날카롭다'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분들은 나눔하시는 분들과 구경하러 오신분들하고 이야기도 거의 안하셨고
파티 모집창만 켜고 무도 쩔 간다고 써놓자마자
마게를 잠시 확인하니 무도 쩔 나눔 한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아 그분들이 나눔하시나 보다 했는데
나눔하시는 분이 두서없이 막 데려가신다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계셔서
말을 조금 부드럽게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말투로 인하여 감정이 상하셨을겁니다.
보통 나눔을 종료하려고 해도 나눔 하는데에서는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다리는 부분도 있을테고
정말 물건이 떨어져도 다른 사람들이 와서 나눔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금 전 나눔이 끝나고 메테오가 떨어지고 30분 후에 어느 유저분이 와서
나눔이 끝났는지 물어보시고 나눔 종료 후에도 아이템을 받고 가셨습니다
보통 나눔이 끝나갈쯔음 한산한 공간에서 메테오를 시전하지 않습니다
저는
무작정 무도로 데리고 가신다 라는 소리를 듣고나서 한마디 한 것에 대해
나눔하시는분의 말을 듣고 섣불리 판단한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베스트금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