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오유의 글쓰기가 왜이렇게 변한거지??
어릴때 바람의 나라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게 아직도 서비스하는 줄 몰랐습니다.
크록하댄스 검색하다가 발견한 동영상인데 이게 이번 여름 바람의 나라 홍보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구세대의 게임이 아니라 신구가 어우러지는 게임이라고 어필을 하는 것 같은데, 좀 검색해 보니 놀랍게도 요즘 어린 친구들도
바람의 나라를 알고 하고 있더군요. 물론 저희 때 만큼의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은 아니나 꽤나 많은 학생들이 카트라이더와 테일즈 사이에서도 내 어린시절과 함께 했던 추억을 지금도 공유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니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나중에 제 2세가 나오면 그 애가 커서 게임을 할때쯤도 서비스를 했으면 좋겠군요.
간만에 추억에 빠져있었네요. 바람의 나라 다들 기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