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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아무리 문재인의 지지도가 올라가길 바래야 소용 없어요
게시물ID : sisa_623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씨라네
추천 : 1/22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11/13 16:16:07
그저 희망사항일뿐 현실정치에서 오유인들의 바램이 이뤄질 수는 없어요
오유에서는 문재인대표만 믿으면 다 잘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방법은 하나뿐 이에요
문재인대표가 자세를 낮춰서 호남인들의 민심을 껴안을려는 노력을 해야해요 그럴러면 일단 대표자리에서 물러나야 해요
지금 같은 독선적인 행동을 계속 한다면 결국 호남민심을  얻을수 없어요
7%라는 지지율은 정말로 빨간불이 켜진거에요 여기서 더 떨어지면 그 때는 당대표 문재인뿐만이 아니라 개인으로서의 문재인도 끝나는 거에요
김무성대표보다도 지지율이 떨어진다는건 지금 상황이 정말 최악이라는 건데 이걸 고집으로 밀어붙여서 모른채로 일관한다면
정말 이번 총선에서 대참사를 맞이할꺼에요
오유인들은 안철수의원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거 같으니 안철수의원을 끌어안으란 말은 안 할께요
박지원에게 넘기라는 말도 안 할게요 다만 문재인대표는 지금으로선 아니라는건 분명해요
아무튼 문재인대표는 대표성을 상실한건 분명하니 누군가에게 상징적으로나마 그 대표성을 넘겨줘야 해요
차라리 박원순시장에게 현실적으로는 시장자리에 있으니 어려우니 직접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상징성이라도 부여해주는게 최선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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