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동안 남자는 희생 역시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여자를 배려해 왔음.
하지만 페미니스트 뻘짓거리 덕분에 남자들 DNA에 꽃뱀 조심해야 한다는 게 각인됨.
성욕으로 불타오르는것도 20대 초반 잠깐이지 현자타임과 함께 이성을 되찾는 건 순식간이므로, 이후 남자들은 여자들의 뷔페니즘에 맞춰 계산기를 두드리며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함.
페미니스트들이 각종 기득권과 교육 선동으로 틀어막아 보려고 노력하지만, 무논리가 논리를 막을 방법이 없기에 
아래와 같은 여자들의 좆망 현상이 나타나고 나타날 예정임.

2.
현재 2030 젊은 남자들 초식화됨.
절대 못하는게 아님. 전문직 대기업 남자들이 여자 자체를 피함.
그 돈 그 시간으로 개인 여가에 쏟음. 만나더라도 역으로 남자가 여자 집안에 돈 보고 만나려고 함.
여초직장 다니는 사람들 알거임 도시 인구 중 남자솔로 여자솔로 비율 여자가 압도적으로 높음.

3.
현재 연애하는 남자들이 결혼을 안 함.
예전에야 가문을 잇는다는 추상적인 관념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없음.
여자가 연애에서 주도권이 있을지언정 결혼에서는 주도권이 전혀 없음.
가부장제의 책임을 요구하는 낡은 결혼제도가 2030 남자 입장에선 불리하다고 인지됨.
결혼정보업체 남자 돌려먹기한다는 건 이미 알려진 비밀.
통계적으로 만혼이 증가하고 그 만혼조차 한없이 나이가 증가.
여성부는 부랴부랴 사실혼도 혼인이라서 남녀 재산분할 해야한다며 개드립 중이지만, 이미 논리적 사고를 시작한 남자들의 큰 저항 흐름을 막지 못할건 자명함.

4. 
이제부터는 앞으로 일어날 일임.
미래를 예단할 수 없으나, 10년 전 일본의 사례와 더불에 현재를 보면 우리나라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음.

우선 4050대 미혼 남녀가 증가하게 되어 사회 문제가 됨.
4050 미혼남자들은 저축을 하며 소소하게 인생을 사는 반면, 4050 미혼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소비 성향이 커서 남자들처럼 돈을 착실히 안 모으고, 결국 퇴직을 앞두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됨.
젊고 유능한 여자들이 경제력 있는 띠동갑 남자와 어릴 때 빨리 결혼하려고 함.
결국 빈곤에 허덕이는건 젊을 적 페미짓하며 인생을 낭비한 4050 미혼여자가 유일.

5.
가정이 해체되고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결혼은 사실상 남성의 돈과 여성의 젊음이 만나는 매매혼화 됨.
여성의 젊음은 감가상각이 매우 크므로, 자산 가치상 결혼의 주도권은 남자가 지게 됨.
역사책에는 딱 한줄이 기록됨
페미니스트 덕에 남성들이 각성하게 되었고
상승되던 여성의 권리는 돌이킬 수 없게 붕괴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