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목숨으로 협박을 하세요.
게시물ID : gomin_1548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자수스키
추천 : 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3 19:58:39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출처에 있는글 어제 썼었고
처음으로 대화를 시도했으나 전혀 소용없었어요.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공부하러 학교에 갔는데
어머니께서

차라리 이렇게 살 바에 죽겠다. 내 딸 사랑한다. 엄마가 죽을게하고 문자보내셨어요.

그거보고 저는 온몸이 떨리고 눈물만 났어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기에 이럴까? 난 그런게 없는데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어머니가 너무 무서워졌어요.

이건 사랑이 아닌 집착이고, 자신 뜻에 안맞는다고 목숨으로 협박하시다뇨.

평생 본인 틀 안에서 살아야되는 꼭두각시로 만드시려는건지 너무 무서워요. 속상하구요. 

지금 집이라는 공간에 들어가야되는데 차마 들어가지를 못하겠습니다.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gomin&no=154831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