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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45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먼지덮힌기억★
추천 : 2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3 20:05:41
안녕하세요 저는 4년차 집사입니다!
지금 4살짜리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있는데요
요즘들어 제가 바빠지면서 아침일찍 나오고 저녁늦게 들어가게 되서 같이 있는 시간이 무척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도착해서 문을 열면 바로 신발장앞에서 울어댑니다.
자다가 제 발소리를 듣고 오는건지 아니면 신발장앞에 누어서 저를 내내 기다리는건지 ㅜㅜ
제가 도착한 다음에도 몇분동안 울어댑니다
고양이가 외로움타는거 같아서
한마리를 더 키워야되나 요즘 고민됩니다
안그래도 고양이 털때문에 고생인데.. 이게 두배로 된다고 생각하니 다시 고민하게 되고...
한마리 키우는거랑 두마리 키우는게 여러모로 차이가 많이 날까요??
한마리 키우다가 두마리 키우시게 되신분있으시면 답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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