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간 노르웨이 웜홀글인데요.

전 2005년 4월부터 2006년 3월까지 25사단 GOP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는데 2005년 말에서 2006년 초 사이에

야간 경계근무를 서던중 

저 노르웨이 웜홀과 거의 동일한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당시 저 뿐만아니라 근무를 서던 경계병 모두가 목격했었죠.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핑크빛 농구공만한 구체가 서서히 점멸하며 기울던 모습이었습니다.

즉시 지통실에 보고했고 일단 경계하고 지켜보라는 지시를 받았죠.

아무일 없이 넘어가긴 했지만 정말 미스테리한 현상이었습니다.

아마 그당시 GOP 서부전선에서 근무했던 분들이 있다면 분명 저 말고 또다른 목격자가 있었을것 같아요.

이건 제가 그당시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본 그림입니다.

저는 아직도 군대 동기들 만나면

그당시 ufo 기억나냐고 하며 화제를 꺼내는데 

모두들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있습니다.

과연 제가 그날 본건 뭐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