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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이라고 주장했던 쪽들은 다같이 조용하죠
게시물ID : sisa_1123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롱도로
추천 : 25
조회수 : 155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2/25 21:07:55
자기들이 문재인을 지키는 유일한 정치세력이라고 했던 곳들
다같이 민주당 정부까면서 웃고 있죠.
고소하다고 하더군요.

뉴비씨는 이재명 형님 부인분 모셔서 이야기하고
민주당에서 제명당한 시의원 인터뷰한다고 바쁘고

권순욱기자는 책써야 한다면서 동안거니 하면서 들어가버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율 떨어지고 위기일때 친문이라는 분들은
뭐하고 있죠?

결국 나서는건 김어준이랑 유시민밖에 없네요
이 두사람은 욕먹어도 계속 정부쪽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열심히 싸울겁니다.
왜냐구요?
그런 삶을 살았으니까요

삶의 행적은 대체로 거짓말을 하지 못하죠.
제가 친문이라고 자칭하는 세력들을 믿지 못했던 것은 자기 희생한번을 제대로 못하고 들이박는 사람들이 자기 욕먹을 길을 뻔하게 찾아나설거라고 생각을 안했기 때문입니다.

이래놓고 혹시라도 지지율 반등하고 그러면 또 튀어나와서 대통령하고 민주당 때리는데 앞장이나 서겠죠.
사람들이 바보들이 아닙니다.
다들 말은 안해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진정성은 자기가 주장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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