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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rogrammer_14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otest★
추천 : 2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1/13 21:10:23
안녕하세요ㅠㅜ 두달된 신입개발자입니다!!!
오늘너무힘이들어서 위로랑 조언 좀 부탁드리려고 글을 써요ㅠㅠ
입사한회사는 si업체이고 지금 프로젝트중에 있습니다ㅜㅜ
다른분들은 프로젝트 중 스트레스에 대해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서요ㅠㅠ
9시출근에 9시나 10시퇴근입니다. 주말출근도 한 세네번정도했네요.
신입이지만 팀에민폐는끼치고싶지않아서 왠만하면 혼자파면서 하는편입니다ㅠㅠ 제가맡은 부분이 큰부분도아니지만 이런부분까지 물어보기엔 너무 죄송하기도하구요ㅠㅠ
여자개발자인데 여자선배가 조언해주시기로는 괜히 약점보이면 더무시하고그런다고 모르는것도 왠만하면 커버치고 구글링하라고하더라구오ㅠㅠ 제가생각하기엔 모르면 물어보고 배우는게맞는거같은데ㅜㅜ 너무모르는티내면 안되는걸까요??
하....근데 여자개발자분이랑 같은 팀인데 좋은말 농담 주고받다가 갑자기오늘뭔가 업무관련되서 직격타맞은 듯이 타격받은게있은 후로 멘탈이 안돌아오네요ㅠㅠ
그리고하나더질문있습니다!!
개발자분들은 개발하시면서 서로 코딩하다가 심심하거나 하면 옆자리에서 말걸면 귀찮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전 일할땐 말하는거 별로안좋아하는데 여긴 분위기가되게 말도 많이 하시고 그러네요ㅠㅠ
그럴땐 같이가서 얘기해야하는걸까요??? 말많이하는걸 좋아하는편이아니라서 그냥 자리에서 코딩하는편인데ㅜ 어떻게생각하시나여??
개발자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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