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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르몬의 노예입니다
게시물ID : diet_82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여름밤의꿀
추천 : 13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1/13 21:52:04
아아 나는 호르몬의 노예입니다
어김없이 대자연님은 오셨고
어쩐지 4~5일전부터 운동가면 괜히 더 지치고
힘도 안나고 그랬는데 몸이 너무 축축쳐지니까
혹시나싶어 달력을 보니  딱 그님이 오실날..
가뜩이나 주기가 짧아서 너무 자주오는 느낌..
오지마..이뇨나.. 
  
근데 귀신같이 몸이 반응하니까..ㅋㅋㅋㅋ진짜
귀신같네..이말이 나도모르게 나왔어요ㅋㅋㅋ
진짜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구나 싶더라구요
찜질하느라 누워있을땐 몸이 바닥으로 꺼지는
느낌? 더욱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은ㅋㅋㅋ 

그래도 이틀을 푹쉬니까 다시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네요 
내일은 유산소만 하러갈거에요
씬난당....ㅋㅋㅋㅋㅋ

오늘 불금인데~~~~
좋은 밤되세요

아 그거아세요 오늘 13일의 금요일..ㄷㄷㄷ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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