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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게시물ID : animal_145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꽃요리사
추천 : 4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4 01:10:41
집뒤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얼마전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몰래몰래 물이랑 사료사다 아침밤으로 챙겨줬어요

저번주말 비오면서 어미랑 새끼들이 안보여요

어미랑 새끼 여섯마리 있었는데

지금 새끼한마리만 남았어요

그제부터 너무 울어대요


집주인이랑 어머니 챙겨주지말라 소리질렀어요

어제도 너무 울길래 사료랑 물 챙겨줬어요

차라리 좀 다가오지 저보면 도망가서 데려오지도 못하고

지금도 비와요 여전히 울고있어요

막말로 비맞고 춥고 배고프고 혼자있음 좀 다가올만도한데 안와요 울음소리에 나가보면 저멀리 있다 도망가고..

애기도 불쌍하고 저도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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