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6개월 전 저보다 한살 어린 놈에게 별 욕이란 욕은 다 들었습니다. 그결과 자살생각도 여러번 하고,현재 6개월 192만원을 내고 심리치료 중입니다. 상담선생님께 말해서 이미 경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만. 그걸 어찌 피의자 여동생이 알았는지 카톡으로 계속 미안하다네요. 전화한번만 하자고 번호좀 달라그러고 그러는데 안주는 편이 낫겠죠. 그냥 무시하고 그놈 인생 엎어지는거 그대로 지켜보면 되겠죠. 저란놈 진짜 화 한번 안내면서 살았지만 어머니가 창녀라고 하는말엔 못참고 결국 저지르네요. 별글 아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