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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유한국당, 다낭서 일정 급조...비공식일정 수두룩
게시물ID : sisa_1124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8
조회수 : 258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12/28 23:22: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234342


오늘 김성태, 곽상도, 신보라, 장석춘은 베트남 다낭으로 떠남.


그런데 오늘은 바로 국회 본회의 처리 날.


민생법안. 특히 김용균법과 유치원법이 통과되느냐 마느냐의 이야기가 무성한데 소속 위원회 의원도

자기 일거리 내팽겨치고 다낭으로 날아감.

(신보라는 김용균법 대상인 환경노동위 소속. 곽상도는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각각 김용균법, 유치원3법을 내버려두고 공항으로 가버림) 



그럼 이들이 다낭에 가서 무얼 하느냐


첫날

-베트남 다낭시 인민위원회 관계자들 만나 1시간 면담.

-현지 한인 운영 기업체 방문(비공식- 급조)


그외 대부분 비공식 혹은 자유시간 등등.


숙소는 5성 고급 리조트(하룻밤에 수십만원) 



그리고 또 구린내가 나는 것이

자유한국당은 나경원 원내대표 당선 이후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이 제기되자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12월 31일로 운영위가 확정된 이후에도 운영위원들을 새 원내 지도부로 교체하지 않음.


결국 전임 원내지도부 구성원들에게 수고했다고 운영위 예산으로 해외 여행 보내주려고 꼼수 부린것 아니냐는 의혹


기자

-나경원님! 해외 시찰 간거 본회의 불참이라는데 적절합니까?


나경원

-저도 파악중입니다


박주민

-책임 있는 공당 의원이라는 자들이 외유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 무시 입법부 무시입니다!!


바른당

-민생 법안 뒷전에 혈세로 휴양간 자유한국당은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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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사과할 필요 없어


가서 돌아오지 않는게 최고의 사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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