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동생이랑 어제 1시간넘게 통화했습니다

자한당지지세가 무지쎈동네에서 민주당묵묵히 지지하는데

자기친구들 페미문제로 문재인대통령 욕하는거 정말많이듣는다고


젊은애들이 문프를 지지안했던것도아니고

그애들이 지지해줘서 지지율80찍었는데

이상한 정책써서 반토막난거 정말 심각히보라고그러더라는


경제가 문제라고하는것도 틀리다고 단언하더라구요

자기세대는 어렸을때부터 경제어렵다는걸 계속들어온세대라

그렇게 크게신경안쓴다고


경제어렵다는프레임은 중장년층에나 통하는거지

2030에게는 경제보다 공정한과정을 더중요시한다고함


자기도 자꾸 이런식으로 이상한여성정책쓰면

다음총선때 찍기싫을꺼같다고..

보통은 30대까지가 마지노선이고 그이후는 투표성향이잘안바뀌는데


자꾸이러면 민주당에 뭐가좋냐고 한탄하더라는


민주당분들 진짜 긴장해야한다고 그러네요

너무 나이브하다고



민주당에서도 진짜 대책이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