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캠페인이 저 평가되는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55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RNING!!
추천 : 0
조회수 : 12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14 02:46:40
자날, 군심에선 멩스크라는 과거 스타1부터 레이너와 캐리건에게 
쓰디쓴 아픔을 주었던 악역 최종 보스가 있었죠. 

멩스크의 연기력도 한몫을 했지만 
무엇보다도 일삼는 악행의 목적이 자신의 권력유지라는, 목적이 있는 악역이었습니다. 

그래서 군심 마지막에 멩스크를 죽이면서 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몬은 스1에서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갑자기 자날, 군심에서 언급된 후 
공허의유산에서 본모습을 드러냈는데 
최종보스치고는 포스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제라툴이 봤던 예언에서나 악행을 저질렀었지 
진행되는 캠페인에서는 주인공들에게 아무짓도 하지 않은 상태였죠.  

게다가 목적도 단지 모든 생명체의 멸망이 끝입니다. 뜬금없이 등장해서는 멸망시킬거야!! 빼애애앢!!!  

다크나이트가 후속작인 다크나이트라이즈에 비해 평가가 높은것은 매력적인 빌런인 조커 때문이었습니다.  

공허의유산도 마찬가지로 그 악당역할을 한 아몬의 부족함이 아니었을까요?
출처 인벤에 제가 적은걸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