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지난번에 제가 힘들어서 글을 올렸는데
어떤분이 다정하게 위로해주셔서 많이 힘 얻고 갔는데
오늘도 너무 힘들어서 글을 올렸더니
댓글이 달려있길래 봤더니 같은 분들이신 거 같더라구요
친목이 될수 있는 탓에 닉 언급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정말 고마워요 :)
제게 댓글 달아주신 분 뿐만이 아니라 고게에 다른 글에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고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시는 분들께도
고마워요.
자신의 상처로 남을 공격하고 되갚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상처받은만큼... 남의 상처를 이해해주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을 보면
세상이 아직 따뜻하구나 하고 느낍니다...ㅎㅎ ㅠㅠㅋㅋ
그런 분들이 맘 예쁘게 쓰신 만큼,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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