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jtbc 밤샘토론 다시 보는데, 권희영 교수야 원래 맹획급 정신승리의 대가라 그러려니 했는데
조전혁씨는 토론 태도가 아예 글러 먹었네요.
상대방이 얘기하는 내내 '자기는 동의하네마네', '제 생각에는 어쩌고 저쩌고' 말 잘라먹는것도 그렇고
사회자가 발언을 제지하는 것도 무시하고 오디오 물린 채 계속 할말 하는 걸 보니 없던 암세포도 생기겠어요.
전체적으로 사회자가 우측 패널들(특히 조전혁씨)을 제지하는 장면만 나오게 되는 것 같아서,
해당 장면을 캡쳐해봤습니다. 아무리 말려도 들어먹지를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