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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극성팬들의 유형
게시물ID : lol_642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광이어라
추천 : 1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4 14:14:14
이 글은 일반 팬이 아닌 인터넷상 키보드파이팅을 여는 각 팀의 극성팬들의 성향을 분석한것이므로 긴장하며 볼 필요가 없습니다.


1. 경기전 상대팀비하 

주로 승률이 높은 skt, kt, 타이거즈 팬들에게서 많이 나오는 이니시에이팅으로 이것을 기점으로 경기가 있는 두팀이 키보드파이팅을 벌이게되며 경기결과에 따라 전세가 역전되기도 한다.

2. 특정선수 찬양/비하

대표적으로 페이커,매라,마린,썸데이 등 한 팀의 에이스를 극도로 찬양하거나 그 선수를 까내리는 발언으로 이니시에이팅이 걸리며 특히 네이버에서 이 발언이 베댓이 될경우 뉴스기사 댓글은 20갠데 베댓의 댓글은 200개가 넘는 기적을 연출하기도한다.

3. 패한팀의 변명 변호 등등
(제일 상노답, 발암종자)
  
 주로 강팀이 약팀에게 졌을때 현실을 직시하기 싫은 그 팀의 극성팬들이 (누가 던졌네) (상대 운이 좋았네) 등의 변명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기팀 선수를 까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더 웃긴건 상대팀을 까내리며 "어차피 너네는 ㅂㅅ이다."라는 발언으로 우리팀은 ㅂㅅ팀한테 진 개ㅂㅅ팀이다라는걸 자기들입으로 내뱉어대는 결론적으로 답도안나오는 부류들이 매우 많이 존재한다.


 4. 태세전환

한 팀을 극도로 찬양하다 대세가 바뀌니 다른 팀으로 갈아타서 자기가 응원하던 팀까지 까내리는 능력자들로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진지하게 장래 직업으로 국회의원을 추천해줄것


5. 이블린's

대세에서 떨어져나간 (현재는 lck에 참교육당한 lpl극성팬들) 부류들이 평소 은신해서 ㅂㄷㅂㄷ대다가 뭔가 떡밥이 던져지면 w키고 달려와서 그간 참았던 울분을 궁극기로 토해낸다. 궁극기에 쉴드까지 있어서 어지간한 논박에도 "네 다음 ㅇㅇㅇ"로 가볍게 튕겨내며 sk를 포함한 다수의 팬들이 있는 팀이 공격을 받으면 실드가 더 두꺼워진다.<물론 지금 떡밥좀 나왔다고 세체리lpl 이러면 0/10/0 1코어 이블린이 풀템 5명한테 이니시 거는 상황> ㅡ 너흰 한국을 너무 무시했어






 참고로 저는 스타1시절  2004투싼배 팀리그때부터 sk팬이었으며 누군가를 비하하고 싶다기보단 각자 자기팀 졌다고 기분 안좋을지언정 다른팀 까지말고 서로 인정하고 좋은 팬분위기 형성했으면하는 마음에 써봤습니다. 

특히 이번에 sk가 아마팀에게 진걸로 "그래봤자 니넨 아마팀 ㅉㅉ", "운빨임", "sk가 대충함(프로가 대충하는게 어딨나ㅡㅡ)" 등등 보기 불편한 반응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런 분탕종자들 오유 유입 안되게 모두 다같이

인정할거 인정하고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다독이면서(우리 첼린저 많이 없으니 비판그냥 비난처럼 비판할거면 하지맙시다. 저사람들 비하면 우린 겜알못) 올바른 팬문화 지금처럼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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