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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반역자 현충원에서 쫓아내자
게시물ID : sisa_1124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9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02 07:48:04

첫 순서로 국립현충원에 독립운동가들과 나란히 친일 인사들이 안장돼 있는 

실태를 함형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화 암살의 주인공인 안윤옥의 실제 모델로는 

조선 총독의 암살을 기도하기도 했던 독립 운동가 남자현 의사가 꼽힙니다.

독립투사 '속사포'의 모습은, 일제시대 종로 일대에서 

일본 경찰과 대담한 총격전을 벌인 김상옥 의사를 빼닮았습니다.

치열했던 항일 독립운동사의 주역이었던 남자현, 김상옥 의사 두 분은 

현재 서울 국립현충원의 애국지사 묘역에 잠들어 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대거 안장된 애국지사 묘역을 상공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부근으로 이동하니, 독립투사들의 묘를 바로 굽어보는 위치에 제2장군 묘역이 나옵니다.

불과 100 m 거리입니다.

장군 묘역엔 정부의 친일 반민족행위 진상 규명위원회가 

반민족 행위자로 발표한 친일 인사 신태영과 이응준의 묘가 있습니다.

김백일과 김홍준은 조선인 독립군을 토벌하는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했고, 

신응균, 이종찬 등은 일본군에서 장교로 복무하다가 

해방 후에 한국군 장성이 된 사람들입니다.

일제시대 태평양전쟁을 성전이라고 주장하는 등의 

친일 행적이 문제가 된 백낙준의 묘도 있습니다.

대전 국립 현충원의 장군 묘역도 살펴봤습니다.

일제가 만든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한 송석하, 신현준, 김석범과 일본군 장교 출신인 백홍석, 

그리고 친일 논란에다,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희의 배후설이 끊임없이 이어졌던 

김창룡의 묘도 있습니다.

대전 국립현충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일 인사의 묘역 맞은편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가족을 비롯한 

수많은 애국 지사와 독립운동가의 묘가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김구 선생의 모친 곽낙원 여사와 아들 김인 선생의 묘소는, 

김창룡의 묘에서 불과 600m 정도 거리.

심지어 독립운동가의 묘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경찰 묘역에서는 

일제 때 일본 고등경찰 등을 하던 사람들의 묘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민족 반역자 새끼들 현충원에서 이장 시키는거 반대하는 당은 무슨당 ?
출처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02053057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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