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최근에 신고해서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것같아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걔네들 인생은 뭐가되냐고 그러십니다 생각을 좀 깊이하라며 걔네 가족들은 뭐가되냐넌 왜 여태 말도 한번도 안하다가 갑자기 신고를 하냐하십니다 얘기는 오래전에 했었습니다 그때도 걔네는 왜그런데라며 바로 주무셨죠 넌 괜찮았니 힘들었겠구나를 들을줄알았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생각을 깊이했어야했는데 제가 걔네 인생 책임져줄수 있는것도 아닌데 후회스럽고 고통스럽습니다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