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Mini ITX로 가려다가 맘에드는 케이스도 없고
대부분 깊이가 길어서 책상위에 놓고 쓰기에 적합해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이전에 GMC에서 나온 코로나와 불도저케이스가
깊이가 짧아 쓰기 매우 편했던 기억이 있어 열심히 찾아보니 m-ATX에 ATX파워 지원하는 케이스가 있네요.
하단 파워는 아니지만.. 파워 고르기도용의하고
보드도 꼭 itx쓰지 않으면서 앞뒤까지 짧고..
그렇다고 높이가 높은것도 아니라서 실제로 책상위에 놓으면 상당히 아담할것같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부품들 그대로 집어 넣을수있어서 케이스 먼저 살까도 생각중입니다.
책상밑에 공간이 부족해서 미들타워를 치워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