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춘천 내려온 이후로 바빠서 시위 참가를 못했는데
이번엔 꼭 안 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기차로 가고 싶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경춘선으로라도 이동 중입니다.
계속 집에서 팩트티비로 현장중계 보는데 상황 장난 아니더군요... 제가 갈 때까지 대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고 봅니다. 역사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법이니까요. 다들 광화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