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무현재단, 서대문구 등에 친환경 봉하쌀 4.3톤 기부
게시물ID : humorbest_1124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83
조회수 : 198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9/23 16:22: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9/23 15:37:19
[노무현재단]사랑의 봉하쌀 나눔 - 첨부사진.jpg
노무현재단, 서대문구 등에 친환경 봉하쌀 4.3톤 기부
서대문구 저소득층 63가구, 전국지역아동센터 60개소 아동 대상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사장 이해찬)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와 전국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봉하쌀 4.3톤을 기부했다. 대상은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아동, 저소득층 가정 등 사례관리 대상자 63가구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환경이 열악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60개소이다.

노무현재단은 2009년 11월 인천시 사할린복지회관, 용산참사 유족, 나눔의집 등에 봉하쌀 5.2톤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6년째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설에 금천구와 전국지역아동센터에 봉하쌀과 친환경 간식을 기부한 데 이어 3월과 5월, 6월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쳐 8.5톤가량의 봉하쌀을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은 故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뒤 고향 봉하마을에서 시작한 ‘친환경 생태농업’의 취지를 계승하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강조했던 고인의 뜻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나눔에 쓰이는 쌀과 물품은 모두 노무현재단 후원회원들의 기부로 채워지고 있다.
 
지금까지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된 봉하쌀은 총 64.3톤이며, 연말 김장행사를 통해 김해 인근의 이웃들에게 전달된 친환경 김치는 8.100kg이다. 2013년 추석부터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간식도 함께 나누고 있다.
 
9월 23일 창립 6주년을 맞은 노무현재단은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업적을 선양하고, 유지·계승·발전시켜 그 뜻이 나라와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도록 하기 위해 2009년 9월 23일 설립되었다. 2009년 10월 17일 후원회원모집을 시작해 2015년 9월 현재 4만3천여 명의 시민들이 후원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출처 노무현재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