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취업하고 좀 여유가 생기니깐
좋아하는 취미가 헬스라서 과금을 해볼까? 해서 이것저것 다 사봤더랬죠...
기본적으로 단백질 보충제
오메가3
식사 사이에 먹는 키토산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 팻 버너
크레아틴도 좋다고 해서 산 크레알카린
취침 전에 먹는 ZMA
운동 중에 먹는 BCAA
운동 전에 먹는 노익스 부스터
아르기닌 & 오르기닌...
헬스에 도움 된다는 건 다 챙겨가면서 먹었는데
솔직히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덜구요
몇몇 제품들은 효용성이 의심되는 부분들이 많고(말왕님 유투브 참고)
딱 이건 효과 봤다 싶었던게
마이프로틴 WPI랑 MRM쪽의 BCAA
앞으로 이렇게 두 가지만 먹을려구요...
솔직히 알약 챙겨먹는거 귀찮기만 하고 효과는 별로 없고
프로레벨 아니면 이렇게 꼼꼼하게 먹는 것 가체가 웃긴 일인데
그땐 왜 몰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