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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신재민등만 준비되어있었을까?
게시물ID : sisa_1124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사타
추천 : 12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04 09:24:09
아니요.
전 후속주자들 2~3명 더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김태우로 하여금 민정라인을 잡아둔뒤
정부와 여당이 어버버버한다면, 그후에 신재민과 자한당 국개 이만희가 들고나왔던 그여자라던가. 그런거로 계속 후속타 쳐서 해명의 늪에 빠지게 하려했던것 같습니다.

기레기새끼들은 그러는 와중에 [여야 정쟁에 김용균법 좌절...]이딴 기사나 쓰겠죠.(실제 조국 민정수석출석을 두고 자한당이 건 법이 김용균법입니다.)

엄청 큰 기획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분명히 후속타랍시고 준비해둔것도 있었던것같은데,
망했죠. 네.
조국민정수석이 진짜로 출석해서 전부 발라버리면서.

당연히 출석을 안할줄알고 놀면서 세비나 축내던 자한당 돼지들은 당황했고, 운영위에선 역청문회가 벌어져버렸죠(박주민 의원 나이스!!!!)

그래서 존시나 급하게 이만희가 김정주인가? 이미 후속타로 준비되어있던 그 여자건을 들고나왔지만 김종민의원(아니, 이사람 개누리 비례대표 23번이었네?)과 임종석비서실장(임기다마치고 퇴임사까지 하고 나갔는데요?)의 대응으로 개폭망하고 급하게 또 후속타로 준비해둔 개인사까지 들먹였지만(부부간에 6억까지 증여 증여서 안내는거 합법인데요?)
역시 폭망하고.....

자한당의 시나리오는 이거였을겁니다.

김태우가 내부고발이랍시고 터뜨린다
->
조국민정수석이 청문회를 고사해 의심을 증폭시킨다.
->
(석동현을 붙여 컨트롤하는)김태우가 계속 언론에서 드잡이하던사이
->
신재민, 김정주등이 또다른 조작폭로를 해서, 해명의 늪에 빠뜨린다. 그와중에 신재민은 민변을 건드리고(아니, 연락한적이 없는데 무슨 변호고사야?) 김정주는 또 다른 애(정부여당에 우호작인 단체)들건드려서 신뢰도 추락에 기여했겠지.
->
의심이 증폭되는 와중에 조국수석 비리건이랍시고 따님의 남편합법증여를 불법인마냥 터뜨린다.
->
청와대는 하나하나 해명을 하려고 했지만, 괴벨스의 말대로 존시나 힘들고 그사이 문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지지율은 곤두박질친다. 언론은 계속해서 [부정을 덮기위해 김용균법외면한 정부여당]이라는 프레임질을 해댄다.
->
문재인 대통령지지율은 하루가 다르게 빠지고, 레임덕이 정말로 도래한다.....


적폐는 아직 죽은거 아닙니다.
이런거? 이제 수도 많이 있을겁니다.
자한당과 적폐들은 적어도 내년총선전에 정부와 여당을 자신들과 같은 급으로 만들어야 산다고 생각할겁니다.
모두 정신 바짝 차립시다.


P.S 개인 사담.
권순욱 패거리 개종자들아.
니들은 조용하더라?
이와중에 문파라이브니 이딴짓이나 처하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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