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사냥꾼 특집으로 무도 시청자의 거의 대부분이 이번편은 정말 '노잼'이라고 느꼈죠.
대부분의 의견이 비슷하니까 재밌다는 사람의 의견이 매우 적어서 티가 나지 않았는데
어느 정도 의견이 갈리는 편이 나오면 헐뜯고 싸우고 난리네요 ㅋㅋㅋ
참 간사한게 왜 자기 스스로의 의견을 남한테 강제로 주입시키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예능프로그램은 기호식품같은 특성을 띄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재미'를 기준으로 선택하고 소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의견을 강요하면 그건 잘못된 것이고 오지랖이에요.
그냥 재미있으면 재미있다.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의견을 말하시고 비난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