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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58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손분식★
추천 : 1
조회수 : 1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4 21:24:36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부끄럽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크게 없습니다. 오히려 그 못살던 나라가 이렇게까지 성장했구나 하는 자부심이 있었던 저입니다.
국방의 의무 또한 대한민국 남자라는 사실에 당연히 져야 되는거라 생각하고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믿어지지 않기도 하고 너무 분하고 화납니다.
지금이 2015년이 맞긴 한건가요? 저 파란 지붕집에 살고 계신 분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려고는 하는건가요? 지 아버지 하던대로 다 밀어부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국민이 주인이 되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 민주주의 국가입니까? 옳은 소리 바른 소리 한마디 못하는데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한다해도 언론에서 입다물어. 인터넷 포털에서 기사 찾는것도 힘들어이게 나라입니까?
이게 박근혜씨가 말하던 국민 모두 잘살게 해주겠다던 나라입니까?
왜 당신은 저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부끄럽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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