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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마음이 아프네요.
게시물ID : fashion_112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커드케인
추천 : 7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4 02:16:59
이번에 간만에 집간김에 옷장을 정리했습니다.
소중한 내옷들... 버리기를 싫어하는 성격탓에
오래된 옷도 많았습니다.

중학교때 입던옷까지 있지요.

이것은 초6이후 멈춘 성장이 큰 공헌을 했습니다.

아무튼 마음을 다잡고...

아깝지만 잘안입는 옷 오래된옷
낡은옷등을...

전부 동네 장애인시설에 기부했습니다.

쇼핑호구라 모든 옷은 백화점에 구매한 옷들이라

드문드문 고가의 옷도 있었지만

좋은곳에 쓰이는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군요.

빈자리가 많아진 드레스룸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가네요..ㅎㅎ

잘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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