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재산 탕진설을 둘러싸고 가족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가족들이 직접 대형 안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장윤정 가족의 한 지인은 “한 포털사이트에 장윤정의 가족들이 그에 대한 안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외가 친지 중의 한 명이 주체가 돼 악성 게시글들을 올리고 있다”고 제보했다.
취재결과 해당 사이트는 ‘콩XXX'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네티즌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가족과의 불화가 본격화된 4월 말부터 장윤정에 대한 안티성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외가 친척인 육모씨가 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가족 간의 대화 내용이나, 장윤정의 유년 시절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올린 글들은 장윤정에 대한 비난용 악성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어서와 악플러는 첨이지
돈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