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1948)
1945년부터 1948년 7월까지 북한의 공식 국기는 태극기 였으며, 또한 애국가도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곡을 1948년 2월 8일 조선 인민군 창설 기념식까지 연주 했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1948년 7월 인민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단독 국기인 인공기와 별도의 애국가를 제정하고, 단독 정부 수립 준비를 마친 상황에서 9월 남한에 이어 정부가 수립되면서 이를 공식화 하게된다.
여담으로, 1972년까지 북한 헌법상 공식 수도는 해방 전 조선의 도읍이였던 서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