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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58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두색바람★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4 22:46:09
서울의 일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일이 있다는 이유로 가지 못 했습니다
오늘이 평화로운 집회로
그리고 정부가 민중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바랬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경찰은 국민을 지키지 않고 정부를 지켰고
지켜야 할 국민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도 지금 당장 서울을 가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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