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 금리인상 소식을 듣고 여러 댓글들을 보다 보니 빚이 있으면 빨리 상환하고 주식같은건 빨리 팔아라 라는 말씀들이 많으셔서
우리집은 빚이나 주식투자한거 있나 싶어서
집에 전화하니까 다행히 빚은 없는데 무슨 현대증권 els에 2천만원씩 3번 정도 투자해 뒀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뭐 증권사에서 어머니께서 안전한 상품을 찾으니 알려줘서 지난주에 들었다고는 하시던데..
kospi200 ,hscei ,eurostoxx50 이 3가지 지수를 가지고 등락을 통해 수익률을 결정하는 거라고 찾아보니 나오는데 이건 빨리 빼는게 나을까요? 어머니께선 지금까지 몇 번 했는데 다 안전하다고는 하시는데 전 영 불안해서요...
미약하게 공부한 경제 지식으로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지수는 하락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런쪽으로는 영 문외한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혹시나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면 죄송하고 이런 것 관련해서 질문할 수 있는 곳이라도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