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다른사람에 비해 우월한 위치에 있으면
그걸 이용해서 자신의 스트래소 해소나 우월감을 나타내려고 합니다.
오늘 시위에서 의경들 하는짓 보니까 딱 그거네요.
제가 군복무시절 헌병대 있을때 저도 그런 우월감에 사로잡힌적이 있었습니다.
장교들도 안하는짓거리를 사병들이 하고 그랬거든요
물론 개중에는 아닌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많치가 않다란 겁니다.
의경들요? 물론 명령을 받고 시위대 진압하는건 맞지만
무력을 사용할땐 아마도 그걸 즐길겁니다. 물대포 쏠때나 체루가스 ,캠사신 뿌릴때
무슨 게임에서 벌래잡듯 생각할 겁니다.
만약 자기도 그들을 이해 한다면 아무 위협이 안돼는 상대에게 물대포를 쏘지는 않았겠죠
군대용어로 말하면 조준사 한겁니다.
죽거나 말거나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