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라-선우를 밀고 있지만 응사 초반에 제작진의 윤진-해태 떡밥에 놀아난 것 처럼 헛다리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봉이 너무 중요한 캐릭터라 러브라인 살려줄 것 같은데 ㅋㅋ 오늘 과외할 때 영어로 폼 잡으며 보라 쥬스 챙겨주는 거랑 다른때와 달리 고분히 고마워 오빠 하는 보라에서 얘네가 커플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그리고 택의 비중이 아직까지 너무 적어서 어떻게 쓰일지 불투명하지만 결국엔 진주랑 이어질 것 같구요 ㅋㅋ (택의 모델이 된 이창훈9단님도 아버지가 금은방 하셨고 실제 와이프가 11살 연하래요) 하지만 중간엔 덕선이 좋아하는데 끼거나 선우에게 동성애 감정 느끼는 모양이 될 것 같네요 (다들 택이 몰이할 때 선우만 택이 챙겨요~ 택이한테 뭐 시키지 말라고 ㅋㅋ)
제일 중요한 열쇠이자 궁금한 게 선우의 행보인데 일단 샤프심이랑 화이트 빌리러 뻔질하게 반지하방 들락거리는거랑 과외한다니깐 좋아하는 기색 보이는 거에서,이 집 딸래미들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다들 보라 좋아하는게 아닐까- 추측을 하지만 ㅋㅋ 전 선우-덕선도 밉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