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형제회 앞의 경찰들..
형제회 건물 지하에서 수사님들과 학생들이 플랜카드 쓰는거..
12익량이 말한거
나는 빛을 없애러 왔다
니들이 세상의 고통에 무관심? 외먄할때 거기 있었다?(정확한 대사가 기억안나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요.. )
12악령은 어찌보면 이웃의 고통에 무관심했던 우리안에서 존재해왔다는것..
우리는 명동의 밝은 길을 걸으며 환한 빛 뒤의 한 소녀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아온게 아닌가
그 아이는 전쟁, 기아, 부조리.. 가난.. 속에 있는 우리 이웃이 아닌가..
원래 니들이 무관심하게 살아왔으니까 계속 그렇게 살라고
외먄하면 된다고 하는데..
여튼 저는 사회를 향한 메세지가 짙은 영화로 보있습니다
예전에 신부님 수시님 신부님들 모여
시국미사때 사진 저장해 놓았던거 올려보아요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