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미쳐돌아가는데,
국민에게 물대포를 쏘아대고 그 물대포에 생사를 넘나드는 국민이 생겨나고
어린학생이든 여성이든 나이든노인이든 가릴것없이 학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이때에.
다들 프랑스 걱정만 하고 앉았는게 어이가 없다.
잘 봐라 이게 대한민국이고
이게 앞으로 우리 자식들에 물려줄 썪어빠진 국가이다.
파리는 우리가 나서서 걱정안해도 프랑스 정부에서 엄청나게 잘 대처 할것이고, 거기에 오바마까지 나서서 두루두루 잘 살펴주겠지만
우리는 씨바 우리나라 정부에서 아이들을 죽이고, 청년들을 죽이고, 노인들을 죽이고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야할 국가가 국민들의 목숨을 종잇장보다 못하게 생각하고 희롱하는 지금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란 말이다.
눈이있으면 보고, 귀가있으면 듣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하자.
눈감고 귀닫고 입닥치고 앉아있으면 절대 이나라는 변하지 않는다.
궐기하라. 분노하라. 소리를내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