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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참 의경이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게시물ID : sisa_624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우‡
추천 : 3/1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15 03:48:05
예전엔 과잉진압하면 무조건 경찰의경 욕했거든요.
어땋게 같은 국민끼리 이럴수있냐 하구..
 근데 막상 가까운 사람이 의경을가니.

물론 그들도 까라는 대로 까는거지만..그마음은 이해가 돼요.
자기에겐 몇달간 같이 동고동락한 동기가 두들겨맞고 있는거에요.
뉴스엔 그런것만 나온대요.뒷줄은 모르겠는데 앞선 시위대는 충분히 폭력시위라고.. 심어놓은 프락치인건지.. 들으니 답답하기만한데.. 어째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실제 여기엔 그론 글 없잖아요. 표4력시위 전혀없고 경찰들 쪽에서 일방적으로 캡사이신 최루탄 먼저 뿌렸다고.. 어느게 먼저인진 모르겠는데.. 아직 어린 의경 젊은이들에겐 일방적으로 이런 정보만이 전해진다는 사실도슬펐어요.. 왜 의경 자원해서 이런꼴 보느냐는 분들도 걔신데.. 다들 사정이 똑같은게 아니잖아요.. 저도 이전엔 무조건 경철의경들에게 화났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 참 착잡헙니다.. 진짜 문제는 따로있는데 얘기 들어야 할 장본인은 또 와국으로 떠버리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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