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게시물ID : sisa_624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둘배둘레★
추천 : 4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5 06:26:23
시위진압으로 인한 상처와 고통
그보다 더 뼈저리게 아픈 헬반도의 현 풍경
시위에 대한 아직까지 남아있는 부정적인 시선속에서도 꿋꿋히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론 똑같은 고통을 겪고있으면서도 참여하지 못한 제가 부끄럽네요
무섭고 아플거같고 후안이 두려워 집에만 있으면서 시위 뉴스만 바라보고있었습니다
나라가 분명히 잘못된것은 맞지만 아마 저처럼 바라만 보고있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저랑 같은 이유때문에
취준생은 오늘도 이렇게 찌질하게 하루를 연명하고 삽니다 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