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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피의 역사....
게시물ID : sisa_625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탱크
추천 : 1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5 14:33:21
정말 진짜 죽을거 같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다보니 시간들이 많지 않아 어제도 참여 했다가 신촌쪽에서 선약이있어서
중간에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타 커뮤니티에 이런 저런 글들이 올라오는데 사람 정말 확 돌게 하네요.

알바가 엄청나게 풀린것인지......폭력시위니 뭐니.

정말 함께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키보드질에 짜증이 확 치미네요.
폭력시위니 법을 어겼느니 남에게 불편을 줬다느니....

불편하다고 느끼셨나요?  그럼 불편하세요. 왜냐구요?  저도 예전 학생때 신촌에서 최루탄 때문에 항상눈이 맵고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불편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한데 그 덕분에 내가 지금의 자유를 느끼편 한국에서 사업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에 나서서 행동하는 분들 덕분에 누리는 민주주의 입니다.
그러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참으세요. 미래의 여러분들의 가족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불법을 하지말라고요? 폭력시위 하지 말라고요?
그걸 안하면 우리 이야기를 들어 줄까요? 과연 그렇게 생각하세요.
왕정국가에서 산업화시대, 21세기까지 오면서 법을 준수하고 시위를 했다면 과연 민주주의가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가 있을가요?
국왕이 존재할때 시위하지 말라고하면 그게 법일진데 그걸 어기고 시위를 한다면 민주주의가 왓을까요?
물론 불법을 하지말고 시위하는게 좋죠...그건 원론적인 이야기 입니다
헌데 상대방에서 불법을 저지를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데 어떻게 할까요? 인정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우리가 원하고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하여 최소한 대화가 통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할까요?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이런글을 적고있는내가 답답합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우리가 지치고 정치에서 관심을 끄기를 바라며 이간질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아니 나를 위하여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사는 이곳을 내가 살기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원합니다....이제 우리도 총기소지 허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 내가 조금 한심하네요.

어제 집에도착해서 뉴스를 보는데 없네요. 찾아봐도 잘 안보이네요.
이 답답한 상황에서 생각하는게 총기소지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웃기죠.....웃으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답답한 상황에 조금이라도 웃어보시라고....ㅎㅎ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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