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희집 색시가 발견한겁니다.
그냥은 아파하지 않는것 같은데 만지면 좀 아픈가 봅니다.
잘 뛰어놀지만 그저께보단 우다다를 안했다네요. 다른 몸에 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만 사람 여드름처럼 뽈록~ 하고 털사이를 삐집고 나와 있습니다.
그부분 털은 빠져있구요.
이게 뭔지 아는분 계신가요?
병원가서 진료받으면 좋겠지만 이넘이 6,4KG 거대냥이라 데려가기 힘드네요.
물론 심각한거면 병원 데려갈 생각입니다.
그냥 약바르면 되는거면 집에 있는 냥이들 약으로 발라줄 생각입니다.
이후 사진은 저희집 코똥이 사진입니다.
동생 멕시랑 같이 있는 사진들도 섞여있습니다.
코똥이는 4살된 6.4kg남아자이고 멕시는 3.4kg짜리 3살된 여자이이입니다.
냥이 사진은 열장이라 배웠습니다. 죽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