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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랑 옷이랑 따로 논다는 생각..
게시물ID : beauty_21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구리
추천 : 1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1/15 15:17:24
전 평소에 눈화장안하면 너무 퀭해보이고

(속눈썹사이만 대충 채우고 다니고 싶은데..
쌍커풀이 두꺼워서 아이라인을 두껍게
안그리면 위로 살이 많이 보여서 흉하더라구요ㅜㅜ)

 입술도 색이 하나도 없어서 늘 진하게

바르고 다니는 편인데요..(갈웜이라 밝거나
연한 코랄은 안어울려서 찐한레드나
쨍한 오렌지레드만 발라요)
 
그래서 매일 아이라인 진하게 하고

입술도 진하게 하다보니 옷이랑 너무

따로 논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회사가 정장 안입어도 되고 캐주얼하게

운동화 신고 다니는 곳이라 ㅋㅋ

진짜 대학생때 입던거랑 똑같이 그냥 편하게

입고 운동화신고 다니는데

얼굴은 늘 풀메...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뭔가 대학 1,2학년때 옷은 애처럼 입고

화장은 빡세게 하는 애들처럼 보이는거같기도하구

화장만 보면 정장입고 구두신어야 할것만같은

느낌인데 ㅋㅋ 그러고 다니긴 쉽지가 않네여

저처럼 이런 생각하시는분들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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