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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고자의 억울한 파데영업기
게시물ID : beauty_21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데2
추천 : 2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11/15 15: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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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농하새오
오늘은 나의 가슴아픈 텅장이야기애오
나랑 가깝게 지내는 언니가 있는데
이 언니가 미술쪽으로 지식도 많고 암튼 나보단 색에 대해서 잘 아는 언니에여
그 언니가 나더러 쿨톤이라고 하더라그여
분명 웜톤인거같은디... 하면서 같이 백화점을 가써영
아시다시피 백화점 조명은 나를 뽀얗고 하얗게 만들어줘영 
그래서 톤고자인 나냔은 거기에 속아서 내가 쿨톤이어쪙을 시전하고 그 자리에서 파데를 두개나 쳐 사는 짓을 해양
맥 미네랄라이즈 nc 15 
더블웨어 아이보리 누드를 사영
이거슨 내 얼굴톤 보다 어어어어엄청 하얗고 핑크베이스...
내 손목에 바르면 맞는 색이어도 내 얼굴이랑은 안맞아!!
구신처럼 얼굴이 동동...... 아오오너어어ㅓ엉
이미 사서 썼기때매 반품이나 교환이 안되서 늠늠 가슴이
아픈데!!! 그래도 화장을 해야겠으니 새로 파데를 사러 가싸양
이번엔 나 혼자 가서 컬러 아이큐라는 걸 받고 직원들 추천을 받아서 샀어양
집에와서 기존에 있던 파데랑 비교하니까
나ㄴㅣ.... 나 백인 흉내 내려고 한 냔이 되어있었어양....
쓰지도 못할 파데에 쓴 돈이 팔마넌이야........
부들뷰들.....
우ㅣ로해줘여 뷰게징어님들... 
하어.... 우리 모두 톤알못이더라도 가까운 지인을 너무믿지는 맙시다 ㅠㅠ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어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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